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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04 23:21
지방간과 고지혈증을 위한 해법은?
 글쓴이 : 보금정사
조회 : 3,138  

'지방간과 고지혈증'

우리나라 30대 이후의 성인이라면 대개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질환이다. 그 나이대라면 누구나 지방간과 고지혈증의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지방간의 비율은 술 소비량과 더불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서구화된 식단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운동부족으로 고지혈증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간은 간의 구성성분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이상으로 만성 알코올에 의한 경우와 당뇨 및 단백질 결핍에 의한 경우 등이 있는데 알코올 섭취가 주 원인이 되며 중년이후의 지방간은 비만, 과체중과 관계가 있다. 특히 지방간은 심하면 만성간질환-간경화-간암 등으로 진행돼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환중 하나다.

지방간의 근본 원인은 간에 독소·노폐물인 담석이 낀 탓이다. 이에 따라 물이나 음식, 공기 등의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독소가 된 것을 분해하고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간의 해독기능 및 지방 분해기능이 저하되는 것이다.

고지혈증은 말 그대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쉽게 말하면 체내에 남아도는 지질과 노폐물이 혈액 속에 스며들어 혈관찌꺼기가 된 것이다. 혈관찌꺼기는 혈류를 막아 동맥경화나 심부전, 협심증 등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되며 뇌졸중을 유발하기도 한다. 고지혈증은 고혈압·당뇨·비만 등의 위험인자를 동반할 경우 더 큰 질환으로 발전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고(高)위험군이며 ‘몸속의 화약고’라 불릴 정도로 언제 발병해 터질지 모르는 질환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방간과 고지혈증의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헬스메카한의원 권강주 원장은 “지방간에는 간 해독 프로그램을, 고지혈증에는 혈액해독을 통해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면서 한방요법을 써 자연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간 해독 프로그램이란 간에 낀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간청소와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해독기능 및 지방분해 기능의 메카인 간 내 담즙을 분비하는 담도관 내에 낀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몸 밖으로 배설되게 한다.

이 때, 청혈탕이라는 한약을 써 간을 청소하고 간세포 내 대사기능,즉 해독기능을 올려주는 한약을 병행해 쓴다. 간 노폐물은 배설물을 통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간 기능이 정상화되어 체내 독소가 없어지고 간 내 지방수치가 떨어지면서 피가 맑아져 지방간 뿐 아니라 어깨 결림, 만성피로, 뒷목이 뻣뻣하거나 눈이 충혈 되는 증상도 함께 사라진다. 또한 체내 노폐물과 독소가 사라지기 때문에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혈액해독은 혈액 속 각종 노폐물을 없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한약을 기본으로 한다. 또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 혈관에 낀 콜레스테롤과 지질(지방) 같은 찌꺼기를 제거하고 혈액 속의 혈구를 정상으로 만들어 준다. 더불어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여 손과 발 같은 말단부위와 자궁까지 혈액순환이 되도록 해 고지혈증뿐 아니라 손발 저림과 어깨 결림을 방지하고 냉대하 등 부인병, 산후후유증 및 갱년기 장애, 심장병, 치매, 중풍, 수족냉증, 만성피로도 치료·예방한다.

또 고지혈증의 원인인 탁하고 지방성분이 높아진 혈액으로 사라지거나 너덜너덜해진 혈관을 다시 탄력 있는 혈관으로 만들기 때문에 혈액 내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혈관변형을 방지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간해독이나 혈액해독이라 하면 생소하게 여기기 쉽고 한방으로도 치료가 될까 싶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권 원장의 설명이다.

간 해독 프로그램은 지방간 및 간 질환의 원인인 간 독소 및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시키므로 지방간과 간 질환을 치료·예방한다. 혈액해독은 고지혈증의 원인인 혈액 및 혈관에 낀 노폐물을 순수 자연요법으로 없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줌으로써 신체를 고지혈증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


<도움말: 헬스메카 권강주 원장>

윤주현 기자 aza000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