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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02 10:45
 조회 :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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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 : 정모, 여, 56세, 농민, 2007년 6월 28일 치료시작.
2) 증상 : 목 부분이 뻣뻣하고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으며 경상적으로 두통, 어지럼증, 구역질이 나타나며 양측 견배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지 몇년이 되었다. 최근에 병의 증세가 엄중 해졌다. 당시 병원의 X레이 진단을 거쳐 경추병으로 진단 받았다. 퇴행성 병변에 속하는 경도 증생이 있었으며, 양측 어깨와 등에 통증이 있고, 많이 말랐으며 얼굴색이 창백하다.
3) 치료 : 주혈은 경통혈이며, 배혈은 견통혈, 두통혈, 위통혈. 매일 1번, 10번이 한개 요정으로 한다.
4) 치료결과 : 2번 치료 한 후 상기 증상이 기본적으로 사라졌으며, 2개 요정을 치료 한 후 각 증상들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 후 1개 요정을 더 치료하여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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