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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02 14:36
 조회 :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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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 : 서모, 여, 35세, 농민, 2008년 2월 3일 치료시작.
2) 증상 : 편두통 실면증이 있은지 1년이 넘었다. 매일 저녁 2~3시간 정도 잠을 잔다. 아무리 늦더라도 잠을 청할 생각이 없다. 매일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정력이 없고, 얼굴이 바싹 말랐으며 초췌하다.
3) 치료 : 주혈은 실면혈이며, 배혈은 두통혈
4) 치료결과 : 처음 치료하고 나서 그날 저녁부터 잠을 청할 생각이 들었으며, 두통이 호전되었고 5~6시간 잠을 잤다. 두번째 치료하고 나서 두통이 치유되었고, 수면이 정상을 회복하였다. 연속 5번 치료하고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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